[해외기고] 추석, 내 마음도 고향으로 향하네
일본 사카이, 오사카, 고베, 교토, 도쿄 등에서 재일동포 노인 홈 ‘고향의 집’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윤기 윤학자공생재단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본지에 기고를 보내왔다. 윤기 이사장은 목포 공생원에서 평생 한국 고아들을 돌본 일본인 윤학자 여사의 아들로,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일본에서 동포 노인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재단을 운영하고 있다.[편집자주]흩어져 살던 가족이 고향으로 돌아와 조상을 기억하고, 한 해의 결실에 감사하며 정을 나누는 날. 추석을 맞으니 내 마음도 고향으로 향한다. 오래전, 어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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