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한인 귀환 운동 펼쳤던 ‘박노학 다큐멘터리’ 상영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사할린 한인의 고국 귀환 운동을 펼쳤던 고 박노학(1914~1988) 선생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지난 9월 12일 모스크바에서 상영됐다.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상영회에는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고려인과 재외국민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박노학 선생은 1914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고 일제강점기인 1943년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됐다. 1945년 해방 뒤에도 많은 사할린 한인들은 무국적 신분이어서 그 또한 사할린에서 억류돼 생활해야 했지만, 일본인과 결혼해 1958년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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