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 왕의 잔칫상, 오늘의 한식으로 만나다
300여 년 전 조선 왕실의 잔칫상이 오늘의 한식문화로 되살아났다.한식진흥원과 궁중음식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한식갤러리에서 협업 전시 ‘왕의 잔칫상, 오늘로 이어지다’를 개막했다. 조선시대 왕실의 잔칫상을 통해 궁중음식의 구성과 문화를 살펴보고, 전통이 현재까지 이어진 전승의 역사를 소개하는 자리다.전시장에는 궁중음식문화재단의 자료를 바탕으로 1719년(숙종 45년) 70세 이상 원로대신을 위해 열린 국가 잔치 ‘기로연(耆老宴)’의 잔칫상 일부가 재현됐다. 당시 왕실의 음식문화와 상차림을 살펴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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