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재외동포협력센터 통합, 남은 것은 ‘사람’이다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오는 10월 1일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된다. 2023년 재외동포청 출범과 함께 별도 기관으로 만들어진 센터가 3년여 만에 다시 청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통합을 둘러싸고 엇갈린 설명이 나왔다. 조선일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비용 문제 제기 이후 센터 통합이 급물살을 탔고 직원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게 됐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재외동포청은 즉각 반박했다. 대통령의 특정 발언이나 지시에 따라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이 아니라,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업무 중복과 예산 비효율 문제를 바탕으로 국회 논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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