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베이징 한인사회, 한국 유학생 ‘안전망’ 자처
중국에서 홀로 유학생활을 하다 도움을 받지 못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까지 나오면서 베이징 한인사회와 한국 유학생들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단순한 친목을 넘어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서로 연결하고 돕는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것이다.제35대 북경총한국유학생회연합(북총)은 지난 9월 19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 같은 활동 방향을 밝혔다. 행사에는 베이징 지역 한인단체장과 조선족 동포단체장, 이경덕 중국한국대사관 총영사 등 공관 관계자, 기업 관계자와 유학생들이 참석했다.1992년 한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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