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열의 동북아談說-128] 오디세우스, 슐리만 그리고 스탠포드
다크 나이트로 대박을 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오디세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그는 한국인의 취향을 알았는지 오디세이를 가장 좋아할 나라가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개봉 전에 오디세우스 역할을 한 주연 배우 맷 데이먼 등 일행을 데리고 서울을 찾았다. 아니나 다를까 오디세이는 개봉 45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한다. 2026년 기준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약 5,100만 명이 넘고, 그중 성인 인구가 4,400만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성인 네 사람 중 한 사람이 영화를 관람했다는 것이다.서양에서 가장 먼저 문화가 꽃피웠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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