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고구려 백제 전성시 강병 100만으로 중국의 큰 골칫거리 되다 (상)
고려 중기 1145년(인종 23년)에 편찬된 최치원 열전에는 '위중국거여(爲中國巨蠡)'라는 놀랄만한 기록이 있다. 선생의 문집(文集)에 있는 당나라 '태사시중(太師侍中)'에게 보내는 글인 '상태사시중장(上太師侍中狀)'의 내용을 전재했다. 때는 진성여왕 7년(893년), 당나라 소종(昭宗) 경복(景福)2년 직후이다."엎드려 듣건데, 동해(東海) 밖에 세나라가 있으니 그 이름이 마한 변한 진한입니다. 마한은 고(구)려요, 변한은 백제요, 진한은 신라이니 고(구)려와 백제의 전성시대에는 강병 100만을 보유하고 남으로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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