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버트 박사님, 이제서야 당신에게 진 빚을 갚습니다"
대한민국을 자신의 조국처럼 사랑했던 호머 베잘릴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 그의 고향인 미국 버몬트주 뉴헤이븐에 마침내 한국인들의 감사와 존경을 담은 기념비와 흉상이 세워졌다.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10월 3일 건국기원절을 맞아 버몬트주 뉴헤이븐 빌리지그린에서 ‘호머 B. 헐버트 기념비 및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헐버트가 다니던 뉴헤이븐회중교회 옛 터이자 부친이 목사로 재직했던 곳이다. 생가도 불과 100m가량 떨어져 있어 헐버트의 삶과 뿌리를 상징하는 장소다.이날 제막식에는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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