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조달러 시대 올해 달성…반도체 넘어 ‘수출체질’ 바꾼다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1조달러 시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재와 바이오헬스, 조선, 이차전지 등 비반도체 품목과 신흥시장 수출도 확대되면서 수출 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8일 발표한 ‘무역대국 사례와 비교한 한국 수출 동향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693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 남은 4개월 동안 월평균 767억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하면 연간 1조달러 달성이 가능하다.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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